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오는 24일까지 사회적거리두기 기간을
연장한다는 문건을 발표 이전 온라인에
유출한 혐의로 공무원 1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앞선 지난 1일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지난해 12월 30일에 작성한 것으로 적힌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문서 사진이
온라인에 유포되자 방역당국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가운데,
경찰은 수사를 통해 특정된 공무원이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을 인정했으며,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