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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징역 17년 확정

대법원이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JMS 총재 정명석에게 징역 17년을

확정하고, 15년 동안 전자장치 부착 등을

명령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18년부터 4년 동안

금산에 있는 수련원 등에서 23차례에 걸쳐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으며, 비슷한 기간 여성 신도 2명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사건과 피해자 8명에 대한

추가 성범죄 사건의 1심 재판도 진행 중입니다.


윤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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