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메이저리그 출신
우완투수 버치 스미스와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70만 달러 등 최대 100만 달러에
입단 계약했습니다.
미국 국적의 22살인 스미스는
193cm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최고 시속 155km의 직구를 바탕으로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는 우완 투수입니다.
앞서 외국인 투수 펠릭스 페냐와 재계약한
한화는 상대 타자들을 압도하는 1선발급
선수가 필요해 스미스를 영입했다며,
남은 외국인 선수 한자리를 조속히 채워,
내년 2월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2023 시즌 담금질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