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건축안전센터를 신설해
건축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합니다.
건축안전센터는
구청 내 팀을 신설해 만들어졌으며
인허가 때 안전에 대한 기술 지원을 비롯해
화재나 지진 안전에 대한 검토,
해체 공사장 안전관리 등 건축물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유성구는 건축사 등 전문가를 채용해
전문성을 더할 계획이며
현재 유성구의 일반건축물 2만여 개 가운데
22%가 30년이 지난 노후 건축물이고,
85%는 내진설계가 반영되지 않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