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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세종남부경찰서, 가수 콘서트 티켓 거래 사기 20여 건 수사


인기 가수 콘서트 티켓 사기가
잇따르는 가운데 세종에서도 20여 건의
피해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세종남부경찰서는 사기범들이
SNS나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를 통해
피해자에게 자신의 신분증 사진을 보내주며
안심시킨 뒤 송금을 유도했고,
입금을 확인하면 잠적하는 수법을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SNS나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티켓을 구매할 때는 '경찰청 사기 의심
계좌조회 서비스'를 통해 판매자의 계좌가
신고 접수됐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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