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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지역 확진자 700명대로 증가..감소세 사실상 멈춰

최근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꺾이고

다시 증가세로 돌아설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는 가운데,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700명대로 늘었습니다.



대전에서는

어제 기준 하루 전보다 50명 가까이 증가한

269명이 추가 확진돼 최근 2주 사이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세종과 충남도 소폭이지만 확진자 수가

늘었는데,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여름철

이동량 증가 등으로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사실상 멈췄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윤미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