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기사를 흉기로 위협해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대전지법 논산지원은
남성이 홀어머니를 공양해야 한다는 점과
주민들이 재판부에 구속영장 신청을
기각해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했다는 점을
참작해 기각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대리운전기사가 길을 헤매자
흉기로 운전기사를 위협한 것은 맞지만,
폭행을 한 것에 대해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리기사 흉기로 위협한 40대 남성 구속영장 기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