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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스토킹 처벌 앙심' 피해 가족·경찰관에 보복..실형

대전고법 형사1부는 스토킹 범죄로

벌금형을 받자, 피해 여성과 부모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하고, 범행을 담당했던

경찰의 파출소에 찾아가 인분을 뿌린 남성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 여성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납득할 수 없는 변명을 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원심이 적절한 형량을 판단했다고

판시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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