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가 지금처럼 배출될 경우
오는 2040년 천안시의 평균기온이 오르고
폭염과 열대야일수도 급증한다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천안시가 기후변화적응대책 수립을 위해
실시한 연구용역에 따르면,
2040년 기준 천안시 평균기온은 1.9도 상승하고
폭염일수는 15일, 열대야일수도 17일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천안시는 앞으로 5년간
빗물 이용시설을 12개로 늘리는 등
물관리와 대기질관리 등 7개 분야, 87개
과제를 추진하고 노인과 아동 등
기후취약계층을 위한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