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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태흠 지사, 청양 지천댐 주민 의견 청취


청양 지천댐 관련 찬반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김태흠 충남지사가 청양 주민들을 만나
댐 추진과 관련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간담회에는 청양 대치면과 장평면 등지
주민들이 참석해 적절한 보상과 이주단지 조성, 생계 대책 등을 건의했습니다.

한편 지천댐 반대 대책위원회는 수몰 예정지역
이장 2명은 참석하지 않았고, 실제 주민들은
반대가 더 많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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