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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세종시의회 "세종포천고속도로 연기IC 설치해야"


세종시의회가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세종포천고속도로 연기 나들목 설치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상병헌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결의안에는
세종포천고속도로 연기 나들목은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수 불가결한 사업으로 조치원은 물론
세종 북부권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세종포천고속도로는 총연장 128.1㎞에
왕복 6차로로 내년 말 완공 개통될 예정으로,
시의회는 채택한 결의안을 국회의장과
국무총리 등에 보낼 계획입니다.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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