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반쯤 청양군 장평면
가축분뇨 자원화 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1시간 만에 불을 껐으며 에너지 변환용
발전기 3대가 소실되는 등 시설내부
2백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어제(7) 오후 5시 10분쯤에는
대전 동구 가양동의 한 사진관에서 불이 나
건물 3층 주택에 사는 23살 A 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사진관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워
1,7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