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에 세계 최초로
부생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들어섰습니다.
발전소는 앞으로 한화토탈로부터
고순도 수소를 공급받아 연간 40만 ㎿h
(메가와트아워), 즉 16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양의 전력을 생산하게 됩니다.
지난 2018년부터 2,550억 원이 투입된
부생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발전효율이
50%로, 33%인 석탄화력보다 높고 부지면적은
같은 전력 생산 기준으로 태양광의
300분의 1 수준에 불과해 효율이 뛰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