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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태흠 충남지사 "한덕수 권한대행 거부권 행사해야"

김태흠 충남지사가 탄핵 정국에서 

당정 현안에 연일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김 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야당의 입법 독주로 단독 처리된 농업 4법 등

6개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민주당을 향해 "탄핵을 무기로 

대통령 권한대행마저 겁박하는 행위를

당장 중단하고 여야 합의로 법안을 처리하라"고

강하게 비판했는데, 이는 조기 대선 전망 속에 

여권의 잠재적 대권 주자로 자리매김하려는 

행보라는 분석이 일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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