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범죄 예방 등을 맡을
대전 아동안전지킴이 263명이
학교 개학과 동시에 초등학교 주변에
배치됩니다.
올해 대전경찰청이 선발한
아동안전지킴이 모집에는
모두 860여 명이 지원해
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들은 하루 3시간, 초등학교 주변을
순찰하며 학교폭력이나 유괴 등
아동 범죄를 예방하고,
비행 청소년 선도 역할도 하게 됩니다.
경찰은 '아동의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공동체 협력 치안에 앞장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