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청양 화성농공단지 내
한 농업법인 사무용 컨테이너에서
발생한 화재는 방화로 인해 발생했으며
숨진 이들의 사인은 4명 모두
'화재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양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부검 결과, 사체에서 별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고, 4명이 서로 다투다
한 명이 불을 지르면서 사고가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방화자도 숨져
화재 원인 등 보강 수사를 거쳐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