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영업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화상회의실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기업들이 직접 해외에 나가는 대신
화상회의실에서 해외 기업들과
화상으로 수출 상담 등을 진행할 수 있도록
인도 뉴델리와 베트남 하노이에 문을 연
해외통상 사무소를 활용해
현지 기업과 만날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 인도·베트남 이외 해외 기업과
상담을 원할 때는 코트라 해외 지사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