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주말 효과' 끝나자 확진자 증가..감소세는 계속

주말 검사건수 감소 효과로

수 백 명 수준으로 떨어졌던

대전과 충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네 자릿수로 늘었습니다.



대전에서는 그제 기준 전날 대비

천 명 가까이 늘어난 1,666명이 확진됐고

충남도 천 명 이상 증가한 2천4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는 주말 검사건수 감소 효과가

사라지면서 확진자수가 다소 증가한 것이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는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자,

위중증 환자 병상을 51개로, 중등중 병상은

500개 남짓으로 각각 줄였습니다.
김윤미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