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쯤
서천군 장항읍 횟집 건물에서 불이 나
2층짜리 건물과 창고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4억 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제 오후 1시 50분쯤에도
세종시 연서면의 방수 테이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해
3시간 반 만에 진화했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관계자 6명은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공장 4개 동 가운데 3개 동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5억 8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