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공주시 유구읍 대전당진고속도로에서
유조차가 넘어져 유출된 기름 4천ℓ 가량이
공주 유구천에 흘러든 가운데
사흘째 긴급 방제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주시는 충남도, 한국환경공단 등과 함께
하천에 방제선을 구축하고 기름을 제거하고
있는데, 한파에 하천물이 얼어붙어
이번 주 내내 방제 작업을 이어가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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