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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덕특구 전기버스 운행 연장 여부 관심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일대를

순환하는 전기버스 올레브가

오는 7월 시범운행 종료를 앞두고

실 노선 투입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AIST가 자체 개발한 무선충전 기술을

탑재한 올레브는 KAIST와 대덕특구 일대를

4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는데, 과학도시

운송수단이라는 상징성과 안전성 등이 높이

평가되지만 노선이 제한적이라는 한계가

동시에 지적돼 왔습니다.



KAIST 총학생회 측은 올레브 배차시간 등을

조정해 이용률을 높이는 등 실증특례 기간이

끝나더라도 운행 면허를 연장해야 한다는

의견을 대전시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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