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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상반기 대전 트램 잔여 공사 발주⋯3천8백억 원 규모

지난해 6개 공구의 우선 발주를

마치고 착공에 들어간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잔여 공구 발주가

     상반기 이뤄집니다.

대전시 등에 따르면 오는 3월부터 상반기 중

8개 잔여 공구와 차량기지, 기타 부대시설 등

3천8백억 원의 규모를 발주할 예정입니다.

이번 잔여 공구 발주도 종전처럼

3백억 원 미만으로 분할되고,

지역업체 의무공동도급이 적용돼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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