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종포천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교량 붕괴 사고와 관련해
여야 정치권도 일제히 애도하고
조속한 사고 수습을 당부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SNS를 통해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당국은 조속한 사고 수습과 구조와 함께
사고 원인을 면밀히 파악하는 일에도
힘써달라"고 밝혔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여당으로서 송구하다"며
"피해자 구조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고,
우원식 국회의장도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