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주민 복지를 위해 추진하는
`충남형 스마트 행복도시 만들기` 공모사업에 올해 57억원을 투입합니다.
도는 도로가 비좁고 주차장이 없어 주거 생활이 불편한 원도심 지역에 주차장 공유 시스템과
CCTV 등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는 이른바
스마트 쌈지주차장 4곳을 조성하고,
스마트 벤치, 안심벨, 공공 와이파이, 지능형 감시카메라 등 스마트기술을 접목시킨
스마트 공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도심과 관광지 교통사고 발생 위험지역과
개선이 필요한 곳에 스마트 횡단보도,
감시카메라, 음성안내, 속도제어 등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교통안전환경
개선사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