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지역별
기업경기실사지수' 분석 결과, 대전과
세종·충남 지역 제조업 지수는 66으로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경기실사지수가 100 이하인 경우는
경기동향과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업체보다
부정적으로 보는 업체가 그만큼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 지역 제조업체 자금사정 실사지수도
72로 2020년 6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내수판매 경기지수도 2년 여만에 70대로
추락하는 등 지역 제조업체들의 어려움이
전방위에 걸쳐 가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