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은 어제,
지역 국회의원들이 대전특별자치시 특별법
제정을 주제로 공청회를 연 데 대해 시가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시장은 확대간부회의에서
특별자치시는 대전 시민과 전문가,
학계의 의견을 모아 시가 주도하고
정치권은 협력하는 것이라며
선거를 앞둔 정략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논평을 내고, 대전특별자치시 특별법은
누가 주도하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실질적인 대전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될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맞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