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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태안에서 카약 표류, 갯벌 해루질 고립 구조

오늘(18) 오전 10시 20분쯤

태안군 소원면 닭섬 인근 해상에서

카약을 타고 낚시하던 35살 김 모 씨가

바다에서 표류하다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태안해경은 김 씨가 천리포항을 출항해

바다낚시를 하다가 갑작스러운 돌풍에

귀항하려다가 탈진해 표류하다 출항 4시간 만에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젯밤 9시 13분쯤 태안군 안면

몽산포구 인근에서 해루질을 하던

38살 김 모씨가 갯벌에 빠졌다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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