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옥천 광역철도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피하게 돼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대전-옥천 광역철도 연장사업은
지난 4월 실시설계 용역과정에서
사업비가 타당성 조사 기준인 5백억 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됐지만, 정부가 예타 대상
기준금액을 천억 원으로 상향 추진하면서
내년 착공과 오는 2026년 준공이
가능해졌습니다.
대전-옥천 광역철도 연장사업은
대전 오정역에서 충북 옥천역까지
20.1km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하루 편도 46회의 열차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