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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3백여 명 집단 감염..IM선교회 대표 등 5명 검찰 송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해

코로나19 집단 감염을 초래한

IM선교회 관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대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감염병예방법과 초·중등교육법 위반 등의

혐의로 시설 대표인 마이클 조 선교사 등

5명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대면 예배가 금지된 기간

예배를 강행하는 등 방역 수칙을 어겼고,

학교라는 명칭으로 비인가 교육 시설을

운영하고 학생들에게 불법 수업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에 있는 IM선교회 산하 교육시설에서는

모두 37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김광연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