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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수십억 원대 전세사기 벌인 전직 야구선수 기소


대전지검 금융·경제범죄전담부는
수십억 원대 전세 사기를 벌인 혐의로
30대 전직 프로야구 선수 등 3명과
공인중개사 5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임차인들에게 선순위 보증금 등을 속여
전세 계약을 하는 수법으로 전세보증금
34억 6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또 이들에게 중개수수료를 높게 받고
전세 계약을 진행한 공인중개사 5명도
공인중개사법 위반으로 함께 기소됐습니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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