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배설물 치워 달라던 이웃 폭행한 모자 입건

대전 대덕경찰서가 강아지 배변을

치워달라던 이웃을 폭행한 혐의로 

40대 어머니와 10대 아들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8일 대전 대덕구의 한 다세대주택 아랫집에 사는 50대 여성에게 찾아가 

왜 배설물을 치우라고 하냐며 

얼굴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가운데,

자신들도 폭행을 당했다며 해당 이웃을 신고해

현재 쌍방폭행으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