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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2019년 시내버스 표준운송원가 결정

대전시가 2019년 시내버스 표준운송원가를

지난해보다 92억 원 증가한 2,067억 원으로

심의·의결했습니다.



운송원가 가운데 버스 운수종사자 인건비가

천330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가장 많이 상승했고, 연료비와 정비·보험료 등 시내버스 1대당

2억 원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대전시는 표준운송원가를 기준해 버스업체를

지원하기 때문에 업체 간 선의의 경쟁과 경영 효율화를 유도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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