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최근 사회문제가 되는
디지털 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합니다.
도는 '여성 긴급전화 1366' 충남센터와
디지털 성폭력 대응을 총괄하며, 피해자들이
쉽고 빠르게 신고할 수 있도록 SNS와
도청 홈페이지에 신고·접수 창구를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도민 모니터단으로 디지털 성폭력을
상시 감시하고, 법률·심리 자문단을 꾸려
피해자를 지원하며, 내년 1월부터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