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4일까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대책을
추진합니다.
도는 연휴 기간 선별진료소 26곳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할 수 있는
위탁의료기관 80곳을 운영하고,
원스톱 진료 기관과 코로나19 담당 약국
2백여 곳의 문을 열기로 했습니다.
한편 귀성객 편의를 위해
대전·세종·충남교육청은
설 연휴 기간 각급 학교와 교육청,
소속 기관 주차장을 개방합니다.
대전은 200여 곳, 세종은 80여 곳,
충남은 570여 곳으로, 이용 시 차량에
비상 연락처를 남겨야 하고 이용 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