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소속 신의현 선수가 지난 11일부터
4일 동안 강원에서 열린 '제22회 전국장애인
동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따내면서 대회 3관왕에 올랐습니다.
신 선수는 바이애슬론 종목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 크로스컨트리 종목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고, 세종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종합 14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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