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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중구, 복지위기 130가구에 난방비 긴급 지원

대전시 중구가 실직·공과금 체납 등

위기 상황에 직면한 130가구에

가구당 난방비 30만 원을 긴급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가구는 법정 취약계층에 해당하지

않고 정부의 에너지 바우처 지원도 받지

못하는 가구들로, 중구는 이웃돕기 후원금을

활용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전 대덕구도 복지 취약계층

천 가구에 1억 2천만 원 상당의

난방유, 온풍기, 이불 등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했습니다.



또 대덕구일천원이웃사랑회는 다음 달까지

취약계층 120 가구에 가구당 10만 원의

난방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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