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오는 7월 2천5백억 원 규모의
지역화폐를 발행합니다.
대전시는 1인당 구매 한도 월 50만 원,
연간 500만 원에 달하는 지역화폐를
발행해 발행일로부터 5년간 백화점과 대형마트, 유흥업소 등을 제외한 지역 내 모든 점포에서 쓸 수 있게 할 방침입니다.
대전시는 지역화폐 발행으로
소상공인 1인당 소득이 2.13% 늘고 관광객의
지역 내 소비지출이 3.75배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는 3월 지역화폐 명칭을
공모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