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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초등생 살해 교사 산소호흡기 제거..대면조사 미정

고 김하늘 양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가해 교사의 상태가 호전됐지만, 

아직 경찰의 대면 조사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대전서부경찰서 전담수사팀은 

"피의자인 40대 교사가 어제 산소호흡기를

제거했지만 아직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라며, 

"의료진과 면담 등을 통해 대면 조사 가능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휴대전화와 PC 등을 압수해 

포렌식을 실시해 가해 교사가 범행 당일 

범행 도구와 과거 살인 사건 기사들을 

검색한 것으로 확인하고, 계획범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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