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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청연합 '대통령 비호 입장문'에 대해 비판 확산

충청광역연합 명의로 대통령 비호 입장문이

나온 것과 관련해, 민주당 대전시당은

"국민의힘 소속 시도지사들이

민생과 지역 발전이라는 본연의 임무를

망각한 채 내란을 비호하며 법치주의를

부정하고 있다"며 "민주주의의 토대를

송두리째 부정하는 반헌법적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지역 시민사회단체들도

"순수 행정 협의기구를 정치 기구화하는 것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는 행위"라며

"행정기관의 수장들이 대통령의

정치적 대변인처럼 행동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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