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올해 4월 기준
상용근로자 5명 이상 사업체의 상용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에서 세종을 포함한 충남이
377만8천 원을 기록하며 울산, 서울 다음으로 높았고 대전은 360만2천 원으로
전국 7위였습니다.
시도별 소비자물가지수를 반영한
실질임금총액에서는 충남은 363만7천 원,
대전은 345만7천 원으로 나타났는데,
전년동기대비 실질임금 상승률은
2.7%와 2%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상용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충남이 187.3시간으로 경남에 이어
전국 2위였고, 대전은 175.9시간으로
가장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