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교도소에서 동료 재소자를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무기수에게
검찰이 어떤 형량을 구형할 지 주목됩니다.
대전지법 공주지원 제1형사부는 오늘(4)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26살 A씨 등
3명의 공판을 심리했습니다.
A씨는 앞서 강도살인죄로 무기수로
복역 중에 추가 범죄를 저지른 데다
공범 2명도 살인 방조에서 살인 혐의로
검찰이 공소장을 변경하며 혐의 입증에
자신을 보이는 만큼, 주범인 A씨에게는
중형이 구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