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올라온 MBC 기사를 접하고 이렇게 알아보지도 않고 

기사를 낼 수 있구나 싶어 대한민국 언론의 진실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IM선교회 다니던 저희 아이는 2달넘게 집에 있습니다

사실을 알아보니 이전에 짐을 놓고 온 아이들이 시간차를 두고

짐을 찾아가고 있고 IM건물은 선교사님 가정이 주거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님 자녀들이 어린나이에 언론취재의 희생양이 되어 

집에 들어가고 나올때마다 애를 먹고 있다니 아이를 키우는 어미로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제발 바른 기사를 써주세요~

아이들까지 2차 피해에 시달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건 바로 잡아야 하는게 언론의 의무이지 않을까요?

기사정정과 사과의 글을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