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욱 기자님의 [다시 문 연 IM선교회]라는 방송을 보고,
학부모입장에서 잘못된 보도내용을 지나칠 수 없어서 올립니다.
우리 아이들이 2달이 다 되가도록 집에만 있어서 마음이 너무 아프고, 속상한 가운데, 
 '다시 운영을 시작했다',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라고 보도 하셨네요 ~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은 정상적으로 등교를 하고 수업이 진행이 되는 것을 말씀하시는게 아닌가요
사실 확인을 취재하시고 보도하셨는지요 김태욱기자님
감염자가 나온 회사든 병원이든 어떤 시설기관도 자가격리를 하며 운영은 계속 유지 되는데~ 
언제까지 폐쇄되어야 하는 건가요?
그리고 한국다음세대살리기 운동본부 건물은 선교사님들의 주거공간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불이 켜지고, 보일러가 돌아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봉고차가 몇 번 드나들었다고 그게 정상운영되는 거라고 보기는 어렵잖아요
꽤 공정한 방송이라고 인식하고 있었던 MBC에서 이런 기사를 접하니 어느 언론매체를 믿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정확한 사실 확인을  취재하신 후 정정 보도를 간곡히 요청합니다.
그리고 IM선교회 대표이신 마이클 조 선교사님에 대한 협박기사 건도 직접 확인하시고 보도 부탁드립니다.
거짓되고 왜곡된 언론의 무분별한 공격으로 이미 너무 많은 상처를 입으셨습니다
학부모이기에 피해자가 분명함에도 어떤 언론매체의 보도에도 흔들리지 않고, 믿고 신뢰하는 교육기관이었습니다.
MBC를 애청하는 한 사람의 시청자로서 정말 믿음으로 보고 들을 수 있는 MBC 이길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