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랖보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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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수요일 미리보기입니다.

순서

제 목

내 용

비 고

1

길거리 음식열전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고 있는 요즘, 옛날에 엄마 손 잡고 시장 구경 가던 추억이 새록새록 나도록 하는 길거리 음식들이 있다! 23년 전통의 노릇노릇 호떡과 호빵. 즉석에서 만드는 수제 핫바! 또 어르신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따끈한 죽 한 그릇이 단돈 3000원! 이 길거리 음식들을 만나러 떠나보자!

춘 천

06‘ 35“

2

양촌 곶감축제 현장

찬바람 불면 생각나고~ 겨울밤, 따뜻한 방안에 앉아 있다 보면 그리워지는 맛! 남녀노소~ 심지어 호랑이까지도 반하게 했다는 달콤함과 쫀득함의 극치! 곶감의 계절이 돌아왔다. 감의 고장, 논산시 양촌면에서 펼쳐지는 ‘2012 양촌 곶감축제’! 천혜의 자연조건으로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양촌 곶감은 우수한 품질과 맛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데.. 달콤함의 결실을 맺어가는 12월! 곶감 축제 현장에 생생박이 찾았다. 곶감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과 넉넉한 인심까지! 햇빛촌, 양촌에서 함께 해보자.

대 전

8‘ 00“

3

부여를 사랑하는 사람들

많이 쌀쌀해진 겨울 날, 백제초등학교 부설유치원 아이들이 백제원을 찾았다. 백제원은 옛날 추억을 되새김질 할 수 있는, 오래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는 생활사박문관과 부여를 아주 조그맣게 옮겨놓은 듯한 식물원 등이 있는 흥미로운 곳. 아이들은 즐거운 겨울 하루를 그곳에서 보내는데... 부여에서 만난 식물학교 교장선생님과 폐항아리를 이용해 작품을 만드는 어르신, 또 소녀같은 마음으로 예쁜 그림을 그리는 한 예술가를 만나본다.

대 전

09‘ 15“

4

프리마켓

요즘 지역마다 동네미술관이나 체험 공간처럼,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참 많아졌다. 그만큼 예술이 많이 친근해 졌다는 얘기인데~ 청주에도 친구같은 문화공간이 있다고 한다. 청주 성안길에 가면 매주 토요일마다 시민 누구나 참여하는 문화예술장터, 청주 프리마켓이 열린다고 하는데~ 지난달 24일 올해의 마지막 프리마켓이 열렸다고 하는데~ 그 곳으로 가본다.

청 주

08‘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