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12월 13일 목요일 미리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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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
제 목 |
내 용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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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줌인! 이 사람 |
불과 수십년전만 해도 문화의 불모지로 불리던 대전. 하지만, 이제는 문화 중심지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대전이 이렇게 문화와 함께 발전하기까지는 고군분투 하며 자리를 지켜온 지역 예술인들의 땀방울이 있었기 때문인데.. 그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한, 대표 공신이 바로, 클래식 전문 기획사, ‘대전예술기획’. 1992년, 지역 최초로 설립된 이 예술기획사는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20년간, 다양한 방법으로 대전 문화 발전에 기여하며, 대전 최초의 문화잡지, ‘클래시컬’과 대전실내악 축제를 탄생시켰는데.. 지역 예술인들에게 날개를 달아준 장본인! 황하연 대표를 만나본다. |
대 전
07‘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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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오늘의 시선> 재윤아 학교가자! |
프로듀서가 직접 출연해 우리 사회문제를 다양한 시선에서 전달하고 함께 생각해보는 코너. 지난 5월 대전 우송중학교 2학년 학생들은 태운 수학여행 버스가 절벽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39명의 학생들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그 중 심하게 머리를 다친 재윤이는 살아날 가능성이 1%라는 진단을 받는다. 그렇게 곧 꺼질 것 같은 촛불처럼 불안하기만 했던 재윤이의 상태가 얼마 전부터 호전되기 시작했다. 아직 의식을 찾진 못했지만 눈을 깜빡이고 하품을 하게 된 것. 이런 기적 같은 변화의 시작은 친구들의 응원의 힘이라는데.. 갑작스런 사고와 치명적인 뇌손상에도 불구하고 절망의 1%를 99%의 기적으로 바꿔가고 있는 재윤이를 만나본다. |
대 전
10‘ 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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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어느 부부의 특별한 가구 이야기 |
부부가 함께 일한다는 것, 물론 힘든 점도 많겠지만, 참 아름다운 일이 아닌가 싶은데~ 부부가 같이 가구 만드는 일을 하는 이수덕, 이현두씨 부부. 가구를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재능기부도 한다고 하는데! 이 부부의 특별한 가구이야기 지금 만나본다. |
울 산
08‘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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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우리 곁의 착한 가게 |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들려오는 소식! 사실 좀 안들렸으면 하는 소식! 바로 물가 오르는 소식이다. 요즘 장보기가 겁난다는 주부님들이 많다는데.. 아무리 살림에 난다 긴다 하는 주부들도 대책없이 오르는 물가엔 한숨부터 나온다고 한다. 경기가 안 좋은 만큼, 서민경제가 어려운데. 이럴 때, 서민의 마음을 헤아리는 착한가게들이 있다고 한다! 어떤 곳들인지 만나보자! |
춘 천
07‘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