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11월 29일 금요일 미리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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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
제 목 |
내 용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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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점심 愛 - 부모님께 전하는 사랑의 도시락> |
•점심애 33번째 시간, 부모님께 사랑의 마음을 담아 도시락을 전하고 싶다는 딸 조은림씨의 사연과 함께한다. 서천에서 김공장을 운영하시는 부모님! 공장직원들에게 밥하며 아등바등 바쁘게 지내시는 어머니와 추운날씨에 김 수송 하느라 손발시리도록 고생하신다는 아버지께 따뜻한 도시락을 전하고 싶다는데~ 직접 만들어 드리고 싶지만 어린 딸 때문에 쉽지 않다며 점심애 제작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채식위주의 식사를 즐겨하신다는 부모님을 위해 준비한 오늘의 메뉴는 호박달걀선 부추찜쌈밥! 딸의 사랑스러운 마음을 전해보자. |
대 전
10‘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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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곶감의 달콤한 유혹> |
어느덧 짧았던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온 지금 이 계절에 제철을 맞은 과일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다. 바로 곶감, 감을 자연건조 시켜서 만들어지는 이 곶감의 달콤한 유혹속으로 지금 빠져보자. |
광 주
7‘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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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문화나들이> |
1. Here we are - 이미현展 : 염색한 한지에 한 땀, 한 땀 바느질을 하는 작업.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작품이 완성되는 기간 또한.. 정해져있지 않다. 손으로 직접 바느질을 하는 일. 작가는, 실과 실의 연결을 통해, 보이지 않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말하고 싶다. 독특한 작품만큼, 개성 넘치는 젊은 작가의 작품세계.. 이미현 작가를 만나본다. 2. ‘피아니스트 배자희’ 그녀를 만나다 : 다섯 살, 어린 꼬마는 아파트의 피아노 교습소에서 흘러나오는 피아노 소리에 이끌려 홀로 피아노를 배우러 다녔다. 그렇게 시작된 피아노와의 인연. 그 꼬마는 지금, 독주회를 준비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배자희. 대전문화재단에서 선정한 젊은 예술가다. 그녀의 연주는 담담하지만 섬세하고, 연약하지만 대담하다. 피아니스트 배자희의 겨울음악여행, 그리고 그녀의 인생이야기.. 문화나들이에서 함께 나눠본다. |
대 전
7‘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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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우리동네명물 빵집> |
대기업 프랜차이즈 빵집들의 입점으로 점점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각 지역의 전통빵집들이 많아지고있다. 하지만 이곳에서 만큼은 대기업의 빵집들 못지 않게 더욱 많은 인기를 끌며 오랫동안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빵집이 있는데... 지금 그 맛있는 빵을 만나러 가보자. |
전 주
7‘ 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