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

제 목

내 용

비 고

1

<리나의 보물상자>

찬 공기가 온몸을 감싸며 이제는 완연한 겨울의 문턱에 들어섰다. 그리고, 서산 생명의 땅, 천수만에도 반가운 겨울손님들이 찾아들었다. 국내 최대 철새도래지로 꼽히는 충남 서산시 천수만. 겨울과 함께 수십만마리의 철새들이 경이로운 풍경을 연출하며, 철새의 천국을 이루고 있는데.. 변화무쌍하게 선보이는 철새 탐조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가창오리의 군무. 겨울철에만 만나는 진풍경이 아닐 수 없다. 또, 철새와 함께, 서산의 아름다운 겨울 하늘은.. 간월암에서 만날 수 있는데.. 간월암의 정암스님과 함께 하는 서산의 겨울 풍경.. 그 한 폭이 바로, 서산의 겨울 보물이 아닐까.

대 전

10‘ 20’‘

2

<반갑다 대게야! 영덕 대게 거리로>

외국에 킹크랩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바로 이것이 있습니다. 영덕대게! 바야흐로 영덕대게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찬바람 부는 겨울에 뜨끈하게 쪄낸 대게찜. 생각만 해도 군침이 고이는데요, 대게가 별미라는 것은 국민들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대중적인 별미 영덕대게! 그 화려한 맛의 세계로 지금 함께 가보시죠.

포 항

8‘ 40“

3

<쾌속질주 전기차! 제주를 달리다>

세계자연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우리의 제주도! 이 제주도에

서는 자연문화유산을 더욱더 잘 보존하기 위해 탄소없는 섬

을 목표로 전기차를 전국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미래에 석

유자원이 고갈될 경우를 대비하여 만들어진 이 전기차의 보

급으로 제주도는 지금보다 더더욱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고

또 아름답게 지켜나 갈 수 있게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제 주

7‘ 50“

4

<현장 초대석 - 사랑을 나누세요 (대전연탄은행) 신원규 대표>

해마다 연탄불을 피워야하는 계절이 돌아오면, 연탄은행은 바빠진다. 보일러 교체, 생필품 나눔, 연탄배달 등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를 시작하는 것. 달동네나 산동네 등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무료로 배달되는 연탄이 생명줄이나 마찬가지지만, 최근 연탄 기부가 감소하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데.. 연탄을 통해 사랑의 온기를 나누는, 대전연탄은행의 신원규 대표, 그리고 자원봉사자와 함께, 겨울을 녹이는 3.6kg의 마법이야기를 들어본다.

대 전

9‘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