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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수요일 미리보기입니다.

순서

제 목

내 용

비 고

1

<수요산행 - 울창한 숲길에서 역사의 향기를 부여 부소산>

•백제의 마지막 왕도였던 부여, 그곳엔 백제의 왕궁을 지키던 부소산이 있다. 부여 군민들의 단골 소풍 장소이자 아침 산책, 등산 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 발길 닿는 곳마다 백제의 흔적을 느낄 수 있어 산행은 물론 역사를 되돌아보는 기회가 된다. 망국의 슬픔이 있는 삼천궁녀의 전설, 낙화암에서 유유히 흐르는 백마강을 바라보며.. 사색의 시간을 즐겨도 좋은데.. 가을 단풍나무 숲길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부여 부소산으로 박찬규 리포터가 떠나본다.

대 전

8‘ 10’‘

2

<세상의 모든 웰빙 - 짭쪼름 하면서 구수한 맛! 광천 토굴 새우젓>

•찬바람이 옷깃에 스며드는 이맘 때, 주부들은 김장 준비에 마음이 바빠진다. 일 년 먹을거리 김장을 준비하는데 있어 모든 재료들이 중요하지만 김치 맛 좌우하는 일등 공신은 바로 새우젓, 가을 젓갈이 무르익는 광천전통시장을 찾아간다. 고려 시대부터 새우젓 명소로 명성을 얻고 있는 광천은 토굴에서 새우젓을 숙성해 그 맛이 깊고 깔끔하기로 유명한데.. 광천토굴새우젓의 역사부터 좋은 새우젓 고르는 방법, 그리고 다양한 활용법까지 새우젓의 모든 것을 담아본다.

대 전

7‘ 25“

3

<감익는 마을 청도감이 주렁주렁>

가을의 과일 감이 드디어 제철을 맞았다. 가을이라는 계절에 잘 어울리는 색깔을 뽐내며 잘 익었음을 알리는 제철 감이 이제 우리의 곁으로 올 준비를 마쳤다고 한다. 달콤한 단감부터 계절이 조금만 지나면 맛을 보기에 아주 딱 좋은 홍시까지~ 가을의 과일 감이 익어가는 그곳으로 지금 함께 가보자.

대 구

8‘ 45“

4

<제주 가을을 누비다>

1년중에 제일 짧다는 가을이 어느덧 이렇게 깊어졌습니다. 가을은 참 수식어가 많은 계절인데요. 결혼, 사랑, 낭만, 독서, 고독 등등 대부분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는 단어들입니다. 짧으면서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는 가을. 이 가을 제주의 자연속에서 한번 멋들어지게 맞이해 보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 제주의 멋진 가을 풍경속으로 지금 함께 떠나보시죠.

제 주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