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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8일 목요일 미리보기 입니다.

순서

제 목

내 용

비 고

1

<현장 속으로>

사랑의 집짓기

제 20호점

예산군 대흥면 탄방리, 작은 컨테이너 박스에 한 가족이 살고 있다. 올해 마흔살인 이대근씨 부부. 이미 세명의 자녀를 두고 있지만, 아내의 뱃속에 네 번째 아이가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대근씨네는 집도 없고 생계도 불안정한 상황.. 에산군 자활센터의 도움으로 하우스 짓는 곳에서 일을 하고 생계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대전충남건설인협회는 새로운 주택을 지어주기로 했는데.. 대근씨의 가족이 살게 될 러브하우스.. 그 첫 삽부터 완공의 기쁨까지.. 네달에 걸친 과정을 함께해보자.

대 전

9‘ 40’‘

2

<충청상징 50>

소목장 방대근 명인

대전시 무형문화재 제 7호 소목장 방대근. 1968년 시작해 올해로 46년째 목공예 외길을 걸어오며 직접 손으로 깎고 다듬고 꿰맞춰 목가구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전통 목가구는 몇 년만 지나도 버려지는 서양가구와 달리 견고하고 우아해 두고 볼수록 품격이 살아나는 게 매력이다. 쓸수록 귀중품이 되어 반짝반짝 빛나는 그의 작품들.. 나무 고르는 방법부터 틀을 맞추고 옻칠하는 작업이 이루어지는 현장을 리나와 둘러보고. 은은한 나무향이 풍기는 명인의 삶도 엿보는 시간 가져본다.

대 전

9‘ 20’‘

3

<민어의 모든것>

8월도 어느 새 절반이 훌쩍 지났는데요. 8월이 가기 전 꼭 먹어줘야 될 생선이 있습니다. 바로 민어죠. 말복과 추석사이에 잡히는 민어가 가장 영양가가 높다고 하는데요. 민어는 비늘 빼고는 버릴 데가 없는 생선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부위별로 아주 다양한 맛을 내포하고 있다는 뜻 아닐까요. 지금부터 민어요리를 만나봅니다.

전 주

8‘ 35“

4

<애견 파라다이스>

여름의 막바지, 아직까지 휴가 못 다녀오신 분들 계신가요?

바쁘고 시간이 없어서 안 가신 분들도 있을 테고, 혹은 휴가를 갈 여건이 안 되서 못 가신 분들도 있을 텐데요. 특히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은 휴가가기가 힘들죠. 함께 가자니 번거롭고, 두고 가자니 마음이 아프고.. 그런 의미에서 오늘 이 시간 준비했습니다. 반려견과 휴가를 떠나기에 안성맞춤~ 바로 애견펜션인데요. 개들을 위한 갖가지 편의시설이 가득하다네요. 지금부터 함께하시죠.

충 주

8‘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