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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보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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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시 00분 자막방송 로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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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수요일 미리보기 입니다.

순서

제 목

내 용

비 고

1

<현장 속으로>

필리핀 평화의집 어린이들의 방문

필리핀 쓰레기 섬, 톤도.. 그곳에 부모로부터 버려진 아이들의 보금자리인, 평화의 집이 있다. 누구도 바라보지않은 이 아이들을 매년 지원해 온 당진의 한 업체에서 아이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전혀 다른 세상을 보여주며 꿈의 날개를 달아주는 일을 시작했다. 날개없는 천사들..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을 지켜주려는 당진의 사람들을 만나본다.

대 전

8‘ 30’‘

2

<기운을 북돋아주는 해물요리>

요즘처럼 눈도 오고 쌀쌀한 날 뭐가 제일 생각나세요?

눈오는 날은 모두가 똑같은 생각을 하실 것 같은데요..

뜨끈뜨끈한 국물! 아니겠습니까? 사람의 입맛은 정말 신기하죠. 어떻게 이렇게 비슷한지... 요즘 이 음식들이 계속 생각나서 꼭 한 번 먹으러 가야지 하는 생각 하실겁니다.

과연, 어떤 음식들인지 정말 궁금해지는데요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전 주

8‘ 10’‘

3

<마상재 3인방>

혹시 마상재라고 들어보셨나요? 달리는 말 위에서 사람이 갖가지 동작을 취하는 기마술인데요. 일본 문헌 <학산록>에 보면 마상재를 '가장 절묘하고 기이한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을 만큼 눈이 즐거운 재주로 손꼽힙니다. 경북 봉화에 가면 마상재의 매력에 푹 빠진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고 하거든요.

경북인터넷고 마상재 3인방 만나러 가보시죠.

안 동

7‘ 40’‘

4

<수요 초대석>

얼숲 대전사랑
고제열, 김언좌 (풀잎채한상 대표)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세상, 그 디지털 안에 따뜻한 사랑이 흐르니.. 대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페이스북 모임 ‘얼숲사랑’을 소개합니다. 온라인으로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공개모임이지만 대전사랑 실천만큼은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연탄봉사’‘나눔장터’‘ 릴레이 헌혈’등 그 간의 봉사에 대해 들어보고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대전사랑의 모습이 성장해 갈지

대 전

12‘ 00’‘